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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음식에 마셔도 맛있고 시원한 맥주, 사실 개인적으로는 소주나 맥주는 아무 음식에 마신다. 사실 안주 없이도 맛있는 맥주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마시면서 맛있는 안주까지 먹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감이 추가 될 수 있으니 맥주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추천 안주를 알아 보자.
이제 맥주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안주를 시켜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사실 근데 대충 봐도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들에는 모두 잘 어울리는 듯 하다. 그래도 해보지 않았던 조합이 있다면 맥주를 먹을 때 한 번 해봐야겠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시원한 맥주가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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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 맥주는 라거 맥주보다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맥주다.
특징으로는 쓴맛이 강하고 탄산이 적으며 과일같은 향과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상면발효 방식을 쓰는 에일 맥주에서 사용되는 효모의 종류, 특성, 숙성 기간에 따라 제각기 독특한 맛, 향 그리고 빛깔을 보여준다. 그 종류에서는 페일 에일, 인디아 페일 에일, 바이젠, 스타우트, 포터 등이 있다. 오늘은 그 중 몇가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1. 페일 에일(Pale Ale)
예전에는 익숙치 않았지만, 지금은 많은 맥주집을 방문하면 자주 볼 수 있는 맥주일 것이다. 그래서 보통 한 번쯤은 마셔봤을 법하다.
에일을 대표하는 페일 에일은 밝은 빛깔에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알콜 도수가 낮아서 부담이 적다. 대표적인 맥주로는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대동강 페일 에일이 있다.
2. 인디아 페일 에일(India Pale Ale. IPA)
IPA 또한 맥주 집을 자주 방문 하는 사람이라면 본 적이 있는 단어일 것이다. IPA는 인디아 페일 에일의 줄임말이다. 확실하게 전보다 접할 수 없었던 에일 맥주가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인디아 페일 에일은 구수하면서도 진한 씁쓸함을 많이 느낄 수 있는 맥주이다. 진하고 강한 맛뿐만 아니라 알콜 함량이 높아 도수가 강한편이다. 대표적인 맥주로는 인디카 IPA와 스컬핀 IPA가 있다. 맥주를 자주 접하지 않는 사람들은 선호하지 않겠지만 좀 더 알콜이 쎄고 쎈맛을 원하는 맥주 매니아들은 선호하는 맥주이다.
3. 바이젠(Weizen)
개인적으로 유럽여행을 가서 독일에서 맛보고 나서 한동안 찾아서 먹었던 종류의 맥주였다. 맥주 초보자였던 때여서 달달하고 쎄지 않은 맛을 좋아 찾아 먹었지만, 지금은 보다 쎈 맛을 선호 하고 있는것 같다.
바이젠은 독일 남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밀 맥주로 맥주의 원료 함량 중에서 맥아의 비율이 50%이상 들어가는 맥주이다. 엷은 색과 부드러운 촉감,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쓴맛이 적고 독특한 풍미가 있어 맥주에 입문하는 초보자에게 추천된다. 대표적인 맥주로는 호가든이 있다.
4. 스타우트
아일랜드의 흑맥주를 대표하는 스타우트 맥주다. 진한 검은색을 보여주고 쓴맛이 강한게 특징이다. 대표적인 맥주로는 기네스가 있다.
5. 포터
영국의 대표하는 흑맥주이다. 달콤한 맛을 내는 흑맥주로 강하게 볶은 맥아를 사용하여 검은 색보단 진한 초콜릿 색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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