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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17 :: [소주] 소주의 종류
  2. 2017.11.16 :: [지진] 우리집 내진 설계 간편 조회
  3. 2017.11.16 :: [맥주] 맥주 종류에 따른 안주
  4. 2017.11.16 :: [맥주] 라거의 종류
  5. 2017.11.15 :: [맥주]에일(Ale)의 종류
  6. 2017.11.15 :: [맥주] 맥주의 구분
머리 자극/지식 2017. 11. 17. 10:00

우리 나라에서 즐길 수 있는 술은 맥주와 소주가 기본적이다. 가장 보편적인 서민 적인 술이라고 불리는 소주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 보도록 하자.


1. 소주란?

곡류를 발효시켜 증류하거나, 알코올을 물로 희석하여 만든 술이라고 한다.

소주에는 증류식과 희석식이 있다.


2. 소주의 두 가지 종류

희석식은 오늘날의 연속식 증류기라는 정교한 기계로 증류할 때 불순물을 거의 다 제거하고 얻은 순수 알코올을 물로 희석한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주변에서 접하고 있는 대기업에서 만드는 제품이다. 95% 가량 되는 알코올분을 20~35%로 희석한 것이다.


증류식은 예전부터 있었던 간단한 증류기로 증류한 제품이며, 원료 및 이로부터 유도되는 각종 알코올 발효 부산물 중 휘발성의 물질을 불순물로 함유하기 때문에 특수한 향미를 강하게 풍긴다. 소규모 제조 업자가 만드는 술이며, 예로부터 널리 애음 되어 왔으나 1960년대에 이르러 원료 대체 조치로 인해 희석식이 갑자기 발달하면서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3. 한국의 지역별 소주


수도권(서울/인천/경기도) - 참이슬fresh(17.8º)

강원도 - 처음처럼(17.5º)

대전/충청남도 - 오투린(17.8º)

충청북도 - 시원한 청풍(19.5º)

전라북도 - 하이트(19º)

광주/전라남도 - 잎새주(18.5º)

대구/경상북도 - 참소주(16.9º)

울산/경상남도 - 좋은데이(16.9º), 화이트(19º)

부산 - 시원소주(17.5º), 즐거워예

제주 - 한라산(21º), 올레


*과일맛 소주

처음처럼 순하리 - 과일소주의 시초라고 할 수 있으며 유자(14º), 복숭아(12º), 라임(15º), 사과(12º)맛이 있다.

좋은데이 - 자몽, 복숭아, 블루베리, 석류, 파인애플, 유자 맛 등이 있으며 아코올 도수는 모두 13.5º이다.

참이슬 - 청포도에 이슬, 자몽에 이슬이 있다. 말 그대로 청포도 맛과 자몽 맛이며, 두개 모두 아코올 도수는 13º이다.

순한참 - 자몽, 유자, 청포도, 블루베리 맛이 있으며, 이들 모두 아코올 도수는 14º이다. 최근에는 아코올 도수를 10º로 내린 모히또 바나나도 출시 하였다.

부라더 소다 - 소다, 복분자, 풋사과, 바나나, 자몽, 망고, 요구르트 맛과 한정판으로 나온 딸기 맛 등이 있으며, 아코올 도수는 모두 3º이다.


4. 소주 칼로리

소주 100ml당 141Kcal 라고 합니다. 소주 한잔 칼로리는 약 61칼로리로 한잔 양은 약 45ml 입니다.


맥주 500ml 한잔에 200Kcal

레드와인 100ml 한잔에 70Kcal

화이트와인 70ml 한잔에 120Kcal

위스키 35ml 한잔에 80Kcal

막걸리 300ml 한잔에 15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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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rgo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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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극/지식 2017. 11. 16. 21:45


 어제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에 많이 놀라셨던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 또한 집에 있다가 재난문자알림에 우선 놀라서 확인해 보니 포항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문자가 온 것입니다. 그러고 몇 초 있다가 집이 흔들리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정말 놀랐습니다. 단체 카톡방에서는 다들 지진 얘기만 나오고 본인들도 모두 몸소 느꼈다는 말들만 가득했습니다. 


또한 수능 바로 전날 발생했던 만큼 수능이 1주일 후로 미뤄지는 일까지 발생한 만큼 어제의 지진은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발생한 자연 재해였습니다. 뉴스에서 나오는 사진이나 영상만 보아도 사태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항에서 지진으로 인해 다치신 분들도 빠른 쾌유를 빌고 지금 체육관에서 추운날에 대피를 하고 계신분들에게도 빠른 정상 생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나라에서 빠른 조치가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이렇듯 지진에 이제 점점 더 민감해 지는 만큼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는 우리집 내진 설계 간편 조회라는 검색어가 등장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포스팅 전에 먼저 우리집은 과연 내진 설계가 되어있는가를 궁금해 하며 조회를 먼저 해봤습니다.



*우리집 내진 설계 간편 조회

http://www.aurum.re.kr/KoreaEqk/SelfChkStart


위 사이트에 접속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먼저 보게 됩니다. 두 가지 체크 박스에 체크를 하게 되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 가서 주소를 입력하는 창을 만나게 됩니다.


 


주소를 입력하고 나면 결과를 볼 수 있게 나옵니다.


작년의 경주의 지진 이후 어제 발생한 포항의 지진을 보면 우리나라도 옛날에 생각하던 지진의 안전 지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지진 발생 시 행동해야 할 수칙을 잘 인지 해야 할 것이며, 모르면 그냥 넓은 공터와 같은 장소로 뛰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고립이 되어서는 안되며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예상할 수 없을 것이니까. 조회해 보니 그래도 제가 있는 곳은 내진 설계가 되어 있다고 나옵니다. 모두 안전하게 내진 설계 유무를 확인해 보고 앞으로의 벌어 질 수도 있는 일에 대해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비무환이란 사자성어가 있듯이 모두 대비하여 안전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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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rgo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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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극/지식 2017. 11. 16. 10:47


어떠한 음식에 마셔도 맛있고 시원한 맥주, 사실 개인적으로는 소주나 맥주는 아무 음식에 마신다. 사실 안주 없이도 맛있는 맥주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마시면서 맛있는 안주까지 먹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감이 추가 될 수 있으니 맥주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추천 안주를 알아 보자.




이제 맥주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안주를 시켜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사실 근데 대충 봐도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들에는 모두 잘 어울리는 듯 하다. 그래도 해보지 않았던 조합이 있다면 맥주를 먹을 때 한 번 해봐야겠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시원한 맥주가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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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rgo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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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극/지식 2017. 11. 16. 09:32


라거는 하면발효 방식의 맥주로 세계 맥주 시장의 80~90%를 차지한다. 우리 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맥주들도 라거 종류이다. 라거 맥주는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저장시켜 만들기 때문에 과일향이나 깊은 맛은 없지만, 부산물이 적어 깔끔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맥주다. 대표적은 종류로는 필스너, 둔켈, 페일라거, 라이트라거가 있다.


1. 필스너(Pilsner)

투명한 황금 빛으로 필스너는 단맛과 쓴맛이 적절하게 잘 섞여 있어서 누구나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맥주다.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필스너 맥주로는 필스너 우르겔, 클라우드가 있다.


2. 둔켈(Dunkel)

독일 바이에른 지방에서 생산되는 흑맥주로 검게 볶은 보리를 사용하고, 은은한 향과 구수한 맛이 특징인 맥주다. 진한 색깔 때문에 쓰고 진한 맥주로 볼 수도 있지만, 스타우트에 비해 쓴맛이 적은 편이다. 대표적인 맥주로는 독일의 와바 둔켈이 있다.


3. 페일 라거(Pale Larger)

일반적인 라거 맥주로, 연한 황금색과 적당한 쌉쌀함과 청량감을 가지고 있는 맥주다. 대표적인 맥주로는 하이네켄칼스버그가 있다.


4. 라이트 라거(Light Larger)

아메리칸 라거의 일종으로 일반 맥주에 비해 비해 열량이 낮아서 라이트라는 말이 붙어 있다. '라이트'나 '아이스'라는 말이 붙어 있는 맥주는 라이트 라거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맥주로는 버드와이저아이스밀러 라이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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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rgo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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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극/지식 2017. 11. 15. 20:52



에일 맥주는 라거 맥주보다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맥주다.

특징으로는 쓴맛이 강하고 탄산이 적으며 과일같은 향과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상면발효 방식을 쓰는 에일 맥주에서 사용되는 효모의 종류, 특성, 숙성 기간에 따라 제각기 독특한 맛, 향 그리고 빛깔을 보여준다. 그 종류에서는 페일 에일, 인디아 페일 에일, 바이젠, 스타우트, 포터 등이 있다. 오늘은 그 중 몇가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1. 페일 에일(Pale Ale)

예전에는 익숙치 않았지만, 지금은 많은 맥주집을 방문하면 자주 볼 수 있는 맥주일 것이다. 그래서 보통 한 번쯤은 마셔봤을 법하다.

에일을 대표하는 페일 에일은 밝은 빛깔에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알콜 도수가 낮아서 부담이 적다. 대표적인 맥주로는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대동강 페일 에일이 있다.


2. 인디아 페일 에일(India Pale Ale. IPA)

IPA 또한 맥주 집을 자주 방문 하는 사람이라면 본 적이 있는 단어일 것이다. IPA는 인디아 페일 에일의 줄임말이다. 확실하게 전보다 접할 수 없었던 에일 맥주가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인디아 페일 에일은 구수하면서도 진한 씁쓸함을 많이 느낄 수 있는 맥주이다. 진하고 강한 맛뿐만 아니라 알콜 함량이 높아 도수가 강한편이다. 대표적인 맥주로는 인디카 IPA와 스컬핀 IPA가 있다. 맥주를 자주 접하지 않는 사람들은 선호하지 않겠지만 좀 더 알콜이 쎄고 쎈맛을 원하는 맥주 매니아들은 선호하는 맥주이다.


3. 바이젠(Weizen)

개인적으로 유럽여행을 가서 독일에서 맛보고 나서 한동안 찾아서 먹었던 종류의 맥주였다. 맥주 초보자였던 때여서 달달하고 쎄지 않은 맛을 좋아 찾아 먹었지만, 지금은 보다 쎈 맛을 선호 하고 있는것 같다.

바이젠은 독일 남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밀 맥주로 맥주의 원료 함량 중에서 맥아의 비율이 50%이상 들어가는 맥주이다. 엷은 색과 부드러운 촉감,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쓴맛이 적고 독특한 풍미가 있어 맥주에 입문하는 초보자에게 추천된다. 대표적인 맥주로는 호가든이 있다.


4. 스타우트

아일랜드의 흑맥주를 대표하는 스타우트 맥주다. 진한 검은색을 보여주고 쓴맛이 강한게 특징이다. 대표적인 맥주로는 기네스가 있다.


5. 포터

영국의 대표하는 흑맥주이다. 달콤한 맛을 내는 흑맥주로 강하게 볶은 맥아를 사용하여 검은 색보단 진한 초콜릿 색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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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rgo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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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극/지식 2017. 11. 15. 20:23


우리나라에서 접하는 대중적인 술은 맥주와 소주인 것 같다.

그래도 예전과는 다르게 해외 맥주도 계속해서 많은 종류가 들어와서 많은 종류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맥주는 언제나 시원한 맛에 먹기만 했다. 라거, 에일 말은 많이 들어 봤지만 그게 왜 그런지 알아보고 싶어서 한번 찾아보기로 했다.




우선 맥주의 제조 방식을 알아보자.

제조공법은 보리를 싹 튀운 맥아와 홉을 물로 추출하여 맥아즙을 만들고 여기에 효모를 넣어 발효시킨 다음 숙성과 여과 과정을 거쳐서 맥주를 만든다. (보리를 싹틔워 볶은 다음 물을 부어 가열하여 죽과 같은 모습이 되면 찌꺼기는 걸러서 버린다. → 그 후 홉을 추가하여 끓인 다음 또 찌꺼기는 걸러 버리고 식힌 다음 효모를 넣는다. → 효모를 넣고 발효가 끝나면 또 찌꺼기를 걸러 버리고 숙성을 시키면 생맥주가 만들어 진 것이고, 여기서 살균을 하고 병이나 캔에 넣으면 병맥주와 캔맥주가 된다.)


*홉 : Hop은 뽕나무과 덩굴 식물로 암수 다른 나무인데, 맥주 제조에 사용하는 것은 암나무에 열리는 솔방울 모양의 수정되지 않은 녹색 꽃이다. 이를 말려서 그대로 쓰거나 분쇄 하여 사용한다. 맥주에 따라 홉 함유량은 다르다.


이런 제조 과정에서 발효 방식에 구분에 따라 맥주는 크게 에일맥주와 라거맥주로 구분 된다. 만들어진 역사로 보면 에일이 라거보다 더 오래 되었다.


1. 에일(Ales)은 맥주 발효 과정에서 위로 떠오르는 효모, 상면발효 효모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상면발효 맥주라고도 불린다. 과일과 같은 향긋한 맛과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단점으로는 쓴맛과 걸쭉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영국, 아일랜드, 벨기에에서 많이 만들어 진다. 가까이 접할수 있는 맥주로 예를 들면 기네스, 호가든, 에딩거와 같은 맥주들이 있다.


2. 라거(Larger)는 맥주 발효 과정에서 아래로 가라앉는 효모, 하면발효 효모로 만들어져 하면발효 맥주라고 불린다. 라거는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저장 시켜 만들어 진다. 과일향이나 깊은 맛이 없는 대신 부산물이 적어 깔끔하고 시원한 청량감이 특징이다. 단점으로는 에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맛이 밍밍하거나 향이 약하다고 느낄 수 있다. 필스너, 등켈, 슈바르츠 등이 있고 전 세계에서 만들어지는 맥주는 거의 라거에 속한다. 그중 필스너 계열 맥주가 전 세계 맥주의 90%를 차지 한다고 한다.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맥주로 예를 들면 버드와이저, 아사히, 하이네켄과 같은 맥주들이 있다.


두 구분은 정말 기본적인 구분이고 이 밑으로도 정말 많은 맥주 종류들이 많은거 같다. 그래도 그냥 마시면 맛있고 먹어보면서 본인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러면 많은 술을 더 먹어볼 수 있을테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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